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남돌 리스트

 

 

 

한국에는 수많은 남돌이 있다. 다들 성공을 꿈꾸지만 실제로 왕관을 쓰는 사람은 0.01퍼도 안될꺼라고 예상한다. 아이돌의 필수조건인 잘난 얼굴만을 가진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끼와 피지컬 그리고 얼굴 이 삼박자가 완벽한 자가 성공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한녀들의 기준은 한녀도 알 수 없다.

하여튼 나는 아이돌 보는 눈이 비슷한 편이다.

아이돌은 얼굴이야!!!가 좌우명인 나의 이상형을 알아보자.

 

 

 

1. NCT 마크

sm의 미래 이마크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남돌, 이마크
사실 난 마크 입덕이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제노를 보고 입덕했고, 마크는 처음에 잘생긴지 모르고 있다가 점점 빠져서 지금은 우리 마크가 제일 잘생겼어를 외치고 있는중이다.

비록 드림만 개썅 좋아하면서 최애가 마크인게 비약일수도 있지만 난 진짜 마크의 모든 모습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의 그룹까진 사랑할 수 없어서 매일을 정병과 함께 보내는 중이지만 누구보다 마크를 사랑하고 있다.

정석 미남은 아니다. 하지만 매력있는 마스크인건 분명하다. 처음엔 엥 미남은 아니지않나..?? 더 잘생긴 애들도 많은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점점 보게되면 하 시발 존나게 잘생겼구나. 가만히 있으면 애옹이인데 무대만 서면 치타가 되는구나. 왼쪽 오른쪽 얼굴이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풍길 수 있구나(한녀들이 존나 좋아하는 포인트)라고 외치며... 마크를 사랑하게 된다.

 

 

 

 

 

2. EXO 오세훈

 

 

 

진짜 잘생겼다니까

 

 

 

 

내가 막 덕질하고 최차애도 아니였지만... 지금까지 얼굴은 인정하는 멤버중 한명이다. 존나 잘생김 진짜.. 실제로 본 아이돌중에 이렇게 입체적인 사람은 오세훈이 독보적일정도로 실제로 보나 사진으로 보나 잘생겼다.

솔직히 다른건 다 까도 얼굴은 못깜

 

 

 

 

 

3. NCT 제노

 

 

 

이제노 실물은 진짜다

 

 

 

우리 제노 예쁘죵?? 진짜 예쁘다. 비교적 최근에 본 얼굴인데.. 처음 제노를 보자마자 느낀점을 말하자면...... 우선 정말 얼굴이 작았고 그 속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는것도 신기한데 정말 눈코입 다 크다. 특히 코가 존나 오똑해서 작은 얼굴에 코만 보이는데 하아 진짜로 존나게 잘생겼다. 문제는 잘생기기만 했냐? 아니다. 비율도 좋다.

역시 어릴때부터 잘생겨서 다양한 씨에프도 출연한 제노는 정변의 아이콘이 되어 본인의 얼굴을 뽐내는데..

이 얼굴 보면 안넘어갈 한녀 없다. 솔직히 엔시티중에서 객관적인 존잘은 이제노임

 

 

 

 

 

 

3. 방탄소년단 V

 

 

 

역시 방탄 역시 뷔

 

 

 

 

하아 내 구오빠 ㅎㅇㅎㅇ

이 오빠 또한 최차애도 아니였지만..은 아니고 차애였다.
말하기에도 입이 아픈데 그냥 잘생겼다. 어디 한군데가 잘난게 아니라 그냥 잘났다. 솔직히 홈마들 사진보면.. 이게 인간일까? 진짜 다른 종족인데 하는 사진들이 널렸는데 실물은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근데 실물도 존나 잘생겼음.. 좆만한 블루스퀘어 일열에서 내가 봤거든... 가장 잘생겼다. 분명 내 최애는 따른멤인데 뷔만 찍었음 ㅅㅂ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생겨지는 아이돌이 바로 뷔가 아닐까 싶다.

근황은.. 뭐 말도 많고 탈도 많던데 얼굴은 죄가 없는걸로

 

 

 

 

 

 

 

4. 워너원 황민현

 

 

 

 

오빠 이짤 뜬날 내가 많이 울었어

 

 

 

 

황민현 사랑해 씨발 그냥 사랑해... 얼굴 개사랑해!!!!!
하아... 솔직히 프듀때 황민현? 잘생긴지 몰랐다. 그냥 좆망돌인데 키는 다 크구나 근데 내취향은 아니네하고 말았다.

워너원 확정된 다음에도 워낙 관심없던 멤이었어서 신경도 안썼다. 근데 이랬던 존재가 실물로 보고 최애로 바꼈다. 그정도로 잘 생겼다.

살면서 후광이 났던 사람은 진짜 황민현이 처음이였어...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한데 또 보고싶다.... 우선 키가 커서 비율이 존나 좋고 그냥.. 후광이 난다. 사람한테서 빛이 난다니까??? 진짜 황민현은 실물로 봐야해..

 

 

이렇게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얼굴에 대하여 썼다. 간잽했던 멤까지 다 쓰면.. 뻥안치고 번호가 30번대까지 내려갈거같아 더이상 안쓰려고 한다. 사람은 죄가 있어도 잘생긴 와꾸는 죄가 없다. 근데 진짜 죄를 지으면 와꾸도 죄가 있다. 그래서 내가 김/현/중 같은 놈들을 안쓴 이유다.

그럼 20000.